땡스 아프리카를 다녀가신
고객후기
아프리카를 마음에 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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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혜○이 | Date 2019-02-21 16:57:39 | hit 4,365 |
10일 간의 여행을 마치고
직장에 돌아왔을때
직장동료들이 "많이 피곤하겠어요 고생하셨어요 오늘 많이 힘들어 할 것 같았는데 괜찮으시네요 " 등등 걱정의 말들~
하지만 난 전혀 피곤하지 않고 일상이 즐겁기만 하다
이는 청정지역 아프리카에서 대자연의 아름다움으로 힐링을 하고
단순하면서도 거대한 아프리카의 여유로움을 마음에 가득 담고 왔기 때문이다.
이 기운으로 2019년은 활기찬 한해가 될것 같다.
빅토리아 폭포에 환상적으로 걸쳐있는 쌍무지개는 우리를 반갑게 환영하고
웅장함과 물폭탄 같은 물줄기는 내 마음을 시원하게 무엇인가를 씻어내리고~
함께 동행한 일행들은 함성과 함께 덩실덩실 춤으로 폭포와 하나가 되었다
헬리콥터에서 내려다 보는 폭포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하다
초배강 사파리를 4륜 지프로 달리다 보면 원숭이, 기린, 멧돼지, 사슴, 코끼리,하마, 다양한 이름모를 새 등
여유롭게 자연과 어우러져 하나가 되어 있다
끝없이 달리는 사파리는 힐링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케이프타운은 자연그대로의 단순함이 묻어나며 여유로움을 품위있게 누릴수 있는 도시이다.
풍화작용으로 만들어진 테이블 마운틴, 희망을 안겨준 희망봉, 와인 향기에 취하게 하는 와이너리,등등
많은 경험으로 배려와 여유로움을 느끼고 배우는 여행이었다.
신세계를 경험할수 있도록 기회를 준 우리의 리더 정회장님과 함께 동행한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아프리카를 사랑하고 대한민국을 더 사랑하는 김은영 대표님 감사합니다. ^^
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 아프리카(잠비아, 짐바브웨이, 보츠와나, 남아공)~~~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